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1권 줄거리 (문단 편집) === 쇠똥을 굴리는 곤충[* 정발판에선 쇠똥이 그냥 똥으로 표기되어 있다.] === 다음날 아침 본격적인 곤충 채집을 하려고 한다. 주노는 눈에 보이는 곤충들을 다 잡을 거라고 하지만 마리는 곤충 채집이라도 생명과 관련된 문제니 필요한 만큼만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 곤충들이 무차별한 채집으로 인해서 멸종 위기까지 몰리기까지 하기에 중요한 문제이긴 하다.] 이때 우연히 뿔[[쇠똥구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발견한 게 재밌는데 밖에서 [[소]]를 만나서 온순한 걸로 인지해 탔지만 소가 제대로 날뛰어서 날라가다 떨어져서 만났다. --영화를 많이 봐 현실과 착각했다 카더라--] 농약 사용으로 전부 멸종한 줄 알았던 곤충이 있어서 매우 신기해 한다. 근데 멸종 위기종이라서 주노는 잡아서 대량 번식해서 애들한테 팔아야겠다고 한다(...).[* 멸종 위기종을 멋대로 포획하거나 수집하는 건 불법이다. 명탐정 코난에서 장수풍뎅이를 포획하다 잡힌 범인의 케이스가 대표적. --물론 진짜 잡힌 이유는 [[살인죄|따로 있다]]--] ~~초딩이니 봐주자...~~ 이때 어디선가 날아온 [[돌]]이 쇠똥구리를 잡으려던 손에 맞아서 저지된다. 다름 아닌 시골 [[토박이]] 중 한 명인 누리였다. 주노는 말로 하면 될 것을 왜 [[새총]]을 쐈냐면서 화내지만 얼굴 딱 보니 말 안 듣게 생겨서 쏜 거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이때 주노는 난 5학년인데 넌 몇 학년이냐고 묻는데, 누리는 주노와 마리보다 1살 어린 4학년이라서 자기도 5학년이라고 뻥을 친다(...). 마리는 혹시 곤충 채집을 도와줄 수 있냐면서 묻지만 주노는 저런 [[촌놈]](...)에게 왜 도움을 바라냐면서 어처구니 없게 바라본다. 이때 누리 주머니에 있던 [[요요]]가 눈에 띄어서 이런 시골에서도[* 개정판 전에는 [[깡촌]]으로 표기 되었는데 아무래도 주노가 계속 촌을 [[디스]]하는 발언을 자꾸 하는지라 개정판에선 깡촌이 시골로 변경되었다.] 요요가 있단 사실에 의아해 하고 그럼 요요 대결에서 이긴 사람이 마음대로 하자고 제안한다.[* 출판 시기를 보면 요요가 한참 유행하던 시기였다.] 먼저 누리가 실력 발휘를 하는데 상당한 실력을 보유해서 주노가 기겁을 하지만 주노도 누리의 실력보다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서 주노가 이길 뻔하는데... 하필 실수로 인해서 요요가 자기 머리에 맞고 그때 밑에는 쇠똥무더기가 있어서 깔고 앉아 버린다(...). ~~꺄악~ 당분간 나 아는 척 하지마~ 디러~ 마리야... 그래도 곤충채집은 계속해야지..~~ 결국 누리가 이겼기에 곤충 채집에 동행한다.[* 만약 주노가 이겼더라면 누리는 동행하지 않았기에 주노와 마리 둘이서 빛을 조우하고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